간만에 (마비)근황
뭔가 엄청나게 오랜만에 포스트를 쓰는 듯 한데...(실제로도-_-)

'엄청 무지막지하게 유명하고 잘나신' RPG 님의 공략을 담당하게 된 터라 대책이 없었다. 이 엄청 무지막지하게 유명하고 잘나신 RPG 님이 볼륨마저 무지하게 큰 탓에; 요즘은 마감기간에도 4시간 수면은 지켜낸다는 원칙마저 개발살나고 있는 상황이다-_-;
 
 
 
 
..........당연하지만 그간 건드린 에로게도 없고. 마비 근황이나 올려보도록 하겠다.
 


이어지는 내용
by 소영이아빠 | 2006/03/23 01:29 | 마비노기 | 트랙백(310) | 덧글(184)
돌려봅시다~ 돌려봅시다~ 에로게를 돌려봅...(스삭)
 

 

2월이라는 시기적 특성 탓에 스케쥴이 좀 빡빡하게 돌아가서 좀처럼 포스팅 거리가 안 나오는 바; 땜빵 포스팅이 되겠지만 한글 윈도우에서 에로게 돌리는 법이나 함 적어볼까 한다.

 

일단 이글은 한글 윈도우 XP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, '일윈 메인으로 구동되는 에로게임'을 대상으로 작성되었다. 영윈 대상 에로게나 일윈 대상의 일반 게임도 이 방법으로 구동되는지는 확인된 바 없으니 알아서 하도록(...스슥). 그리고 어디까지나 초보 에로게 유저 대상으로 작성된 글이니 아무 문제없이 슥슥 돌리고 있는 방문객이라면 가뿐히 무시해주시거나 추가할 내용을 덧글로 날아주기 바란다-~-; 뭐, 제어판이나 어플로케일을 통한 유니코드 변경 정도는 당연히 알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가겠다.

 

뭐, 그럼.

 

 



[센스가 돋보이는 일본 쪽 마비 홈피의 팬아트. 물론 본 포스팅 내용과는 일절 관계없다;]





돌려봅시다
by 소영이아빠 | 2006/02/17 22:10 | 게임 | 트랙백 | 덧글(43)
투 핸디드 소드에 대한 이야기 (by 마비노기)

 


[...어찌저찌 220 도달-_-;]

마비노기 시작 이래, 현재까지 굳건히 딸아이의 주력무기로서 자리하고 있는 투 핸디드 소드.


방문객 중 마비노기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잘 알 것이라 생각하지만, 투 핸디드 소드는 현재의 에린에서 가장 찾아보기 힘든 무기 중 하나이다. 물론 최고의 최대 대미지를 과시하는 정령 투 핸디드 소드는 여기저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…. 정령무기의 비효율성을 생각한다면 논외로 쳐 두어야 할 터이다.


투 핸디드 소드가 잘 쓰이지 않는 데에는 높은 수리비용과 방패를 장비할 수 없다는 양손무기의 특성도 어느 정도 작용하고 있지만, 같은 양손무기이며 수리비용은 한층 더 비싼 클레이모어는 결전병기(?)라는 명목 하에 여러 유저들에게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러한 부분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요소라 봐야 할 터. 투 핸디드 소드가 잘 쓰이지 않는 이유는 역시 최대 대미지와 크리티컬율을 우선시하는 무기 선택 풍조(?)에 역행하는 개조식에 있다 해야 할 것이다.


사실 블로그 주인장 역시 처음부터 특별히 어떤 성능이 눈에 들어서 투 핸디드 소드를 선택했던 것은 아니다. 굳이 말하자면 심플하면서도 육중함이 느껴지는 외형이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될 터.


하지만 누적 레벨 600 정도까지 딸아이를 키워오며 느껴온 의견을 이야기하자면, 투 핸디드 소드는 ‘전사계의 스킬만을 찍어 솜씨 = 밸런스 수치가 낮은 전사 지향 캐릭터’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장비이다. 민뎀과 맥뎀이 모두 높아 안정적인 공격력을 낼 수 있고, 어지간한 개조식에서는 50% 이상의 밸런스를 확보할 수 있기에 솜씨 관련 스킬을 전혀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높은 밸런스 수치를 낼 수 있다. 가장 큰 문제는 크리티컬을 확보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지만…. 인챈트와 타이틀을 활용하면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는 문제(반면, 클레이모어의 낮은 밸런스는 AP를 사용해서 솜씨를 높이기 전에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이다. 밸런스를 높여주는 인챈트는 전반적으로 신통치 않으니…).


물론 그렇다 해도 현 세태 최적의 무기로 통하는 메이스의 238, 250 개조 등에게 수치적으로 밀리는 부분은 분명 존재하지만, 수치로 계산할 수 없는 강렬한 스플래시 범위와 앞뒤의 적을 한방씩 베고 윈드밀로 이어주는 등의 전법을 가능하게 해 주는 긴 경직을 감안하면 양손무기라는 카테고리가 다른 무기에 비해 뒤쳐진다고 생각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본다.


현재의 딸아이는, 어떤 의미에서건 투 핸디드 소드라는 장비에 최적화되어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. 앞으로 꾸준히 레벨을 높여 솜씨 등 다른 능력치에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가 올지는 모르겠지만…. 아직은 근접전투 관련 스킬에 투자하기에도 AP가 빠듯한 터. 그러한 딸아이의 빈틈을 탄탄히 메워주고 있는 이 무기는 본 블로그 주인장이 마비노기에 가지고 있는 애착을 대변하는 장비인지도 모르겠다.

 



빈유's NEST에 어서옵쇼-~-
by 소영이아빠 | 2006/02/04 17:43 | 마비노기 | 트랙백 | 덧글(32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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